경기붑부 오늘 구제역 종식선언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22 17: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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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청정국 지위 회복 신청 경기북부지역에서 지난 1월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 23일 구제역 종식선언이 선포될 예정이다.

22일 경기도 등 구제역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에서 1차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6차 발생까지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해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했다.

6차 발생 위험지역 전 농가의 가축에 대해 지난 8일 혈액을 채취 검사한 결과, 이상반응이 감지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차 구제역 발생지역인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이동제한지역 내 가축 130두에 대한 수매를 진행했다.

방역당국은 다음달 10일부터 6월10일까지 2개월간 송아지 2두, 염소 3두 등을 발생농장에 입식, 구제역 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입식시험은 위험지역 이동제한 해제일로부터 30일 경과 후 60일간 진행 실시되는 시험으로, 이상이 없을 경우 재사육이 추진된다.

특히 방역당국은 국제수역사무국에 6월 중 청정국 지위 회복을 신청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위험지역 우제류 가축에 대한 소독 및 지속 예찰을 실시, 만일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경기북부지역의 구제역 발생으로 직·간접 피해액이 372억1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도는 살처분보상금 65억 원,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220농가 50억 원 등을 지원하는 등 피해농가 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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