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젠 음주운전은 그만!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7 15: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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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00명 사망·7000억원 손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매년 1000여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통사고에 따른 인적피해 비용은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지역별 도로교통 사고비용의 추계'에 따르면 2008년 2만6873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 969명이 숨지고 4만8497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21만5822건의 12.5%, 사망자 5870명의 16.5%에 해당하는 수치다.

의료비와 휴업으로 인한 시간적 비용, 후유장애로 인한 노동력 상실, 장례비 등을 고려할 경우 인적 피해 비용은 모두 6855억2143만원으로 분석됐다. 1건당 평균 2551만원이 드는 셈이다.

또 2008년 전체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와 소방.경찰 등 사회기관 비용을 모두 합하면 10조8135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역별로는 경기가 639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3481건), 경북(2283건) 순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반면 제주는 313건으로 가장 적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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