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옅은 황사… 밤부터 영향권 벗어날듯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13 1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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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이어진 황사가 13일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몽골과 내몽골, 12일 만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남동진 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지방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또 옅은 황사는 서울 및 경기도 일부지방에서 관측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황사농도는 백령도 182㎍/㎥, 강화 216㎍/㎥, 관악산 155㎍/㎥, 서울 175㎍/㎥, 수원 119㎍/㎥, 격렬비도 291㎍/㎥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황사는 발원지에서 미세먼지농도가 강하지 않으며 연무를 포함하고 있다"며 "낮 동안 옅은 황사가 유지되다가 밤에는 서쪽지방부터 점차 황사의 영향에서 벗어나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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