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여중생 성폭행·상습 절도… 10대 구속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12 1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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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경찰서는 12일 가출한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A군(15) 을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A군은 지난해 12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 모 상가 화장실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가출한 B 양(13)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군은 지난 2월 경기 부천시에서 늦은 시간에 등교하는 C양(15)을 협박, C양의 집에 침입 해 현금과 의류 등 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총 6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지난해 9월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 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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