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역 대설특보 해제…통행통제 구간도 모두 풀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0 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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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전역에 발령된 대설특보가 10일 오전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밤새 내린 눈이 쌓여 통행이 통제됐던 국지도 86호선 남양주 와부읍 월문리 고개와 지방도 387호선 남양주 수동면 비금리 고개 등 2개 도로의 차량통행도 재개됐다.

도내에는 지난 9일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남양주 28.0㎝, 구리 22.0㎝, 하남 21.0㎝, 동두천 21.2㎝ 등 평균 11.2㎝의 눈이 쏟아졌다.

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눈이 그침에 따라 적설량 15㎝가 넘는 지역을 중심으로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시설 등에 대한 피해상황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후까지 서해안에 강하게 바람이 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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