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실종된 50대 남자 20여일만에 변사체 발견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0 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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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가 실종된지 20여 일만에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기도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7분께 파주시 문산읍 봉암리 농수로에서 숨진 전모씨(50)를 마을주민 김모씨(57)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모씨에 의하면 발견당시 이 남성은 3m 높이의 농수로에 반쯤 잠긴 상태였으며 형체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패돼 있었다.

경찰은 변사자가 별거중인 상태에서 지난달 22일 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는 유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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