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제작사 PD 구속영장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10 18:01: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드라마 출연 미끼 4500만원 가로채 서울 성동경찰서는 10일 외주제작사 PD로 근무하면서 드라마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신모씨(40)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2008년 8월5일께 자신이 근무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A제작사 사무실에서 조씨(34) 등 2명에게 드라마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에 출연시켜 주겠다고 속여 소개비 명목으로 4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신씨는 A제작사 PD로 근무하면서 배우지망생들에게 같은 수법으로 금품을 가로챈 뒤 개인 빚을 갚거나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