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불전함서 금품 훔쳐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8 1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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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원 챙긴 40대 덜미 서울 은평경찰서는 8일 사찰 불전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44)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월 서울 은평구의 한 사찰에서 불전함을 부수고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15차례 걸쳐 수도권 유명 사찰에서 12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심야시간에 사찰에 드나드는 인적이 드물고 사찰에서는 범죄를 적발하더라도 선처해주거나 신고를 꺼리는 점 등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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