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 김 모(44)씨는 "역에 진입하면서 3~4차례 경적을 울렸는데도 A씨가 열차로 돌진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열차는 17분동안 지연 운행됐다.
경찰은 A씨가 허름한 차림에 옷 가지가 든 가방을 들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오랜동안 노숙생활을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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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