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입학사정관제 '브로커 개입' 전면 재수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06 15: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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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입학사정관제 비리를 수사하다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해 수사를 사실상 종결시켰던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서울종로경찰서는 6일 그동안 혐의를 두고 있던 이모씨 외에 입학사정관제 비리의 몸통격인 또다른 브로커가 따로 있다는 관련자들의 진술을 확보해 전면적인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림동 원장'이라고 알려진 이 브로커는 학부모들에게 건당 수천만원을 요구하며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서류조작 등을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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