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군 헬기 추락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3-04 16: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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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훈련 중…2명 사망 [시민일보] 3일 오후 8시 14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 왕자궁농원 인근 야산의 비닐하우스에 육군 항공작전부 공격헬기여단 예하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109 항공대 소속의 헬기(500MD) 1대가 한강을 순회하는 훈련을 하던 중 추락했다.

사고로 헬기 조종사 박 모(45) 준위와 양 모(32) 준위가 하우스 인근 도랑에서 긴급 구조되어 한양대 구리병원과 동부제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상이 심하여 병원에 도착한 후 2명 모두 숨졌다.

이날 사고로 헬기 반소 및 비닐하우스 33㎡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2억 5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군 당국과 경찰은 헬기가 고압선과 접촉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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