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업자인 A씨는 이 웨딩홀에서 최근 6000만 원짜리 내부설비 공사를 한 뒤 임금 4000여만 원을 받지 못하자 이 건물 7층 높이의 옥상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다.
오후 9시10분께 웨딩홀 대표가 현장에 와서 체불임금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뒤에야 비로소 A씨는 농성을 풀고 내려왔다.
소방대원들은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구급차를 대기시켜 혹시 있을지 모를 불상사에 대비했다.
경찰은 옥상에서 내려온 A씨를 훈방하고 귀가 조치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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