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애인 바람피자 격분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2 1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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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미군 병사 목 매 숨져 1일 오후 2시58분께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빌라주택에서 미2사단 소속 상병 A씨(27)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필리핀 여성 B씨과 8개월 여 정도 교제를 해오던 중 B씨가 다른 남자와 가깝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이날 크게 격분해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자살하겠다는 얘기를 들은 B씨가 이를 만류하기 위해 주의의 도움을 요청하러 간 사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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