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 제2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인쇄소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기계류, 공구 및 집기류 33㎡ 등을 태워 1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오후 1시49분께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영업용 집기류 10㎡ 등을 태워 14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으며 오후 9시36분께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수상레저 영업장에서 불이 나 바닥 그을림 및 드럼통 6개 등을 태워 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또 27일 오후 8시34분께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정모(63)씨의 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가전제품, 가재도구 및 집기류 98㎡ 등을 태워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2분 만에 진화됐다.
이밖에 주말 휴일 아파트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가 추락사 했으며 20대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추돌, 사망하고 40대 여성이 집에서 나간 후 우사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되는 등 3명이 자살로 사망했다.
27일 오전 11시34분께 남양주시 진전읍 금곡리 택지개발지구 아파트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40)씨가 10층에서 추락해 숨졌으며 오후 6시28분께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양평해장국 앞 도로상에서 오토바이 운전 중이던 손모(26)씨가 승용차와 충돌해 의식불명인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또 이날 오전 12시3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한 아파트에서 베란다 천장에 목을 맨 채 전모(57)씨가 가족에 의해 발견됐으며 오후 3시41분께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아파트 화장실에서 조모(80·여)씨가 목을 매 자살했다.
이어 28일 오전 0시45분께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자택에서 나간 뒤 박모(40·여)씨가 1시간여 만에 인근 주택가 우사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교통사고 및 추락사와 잇따른 자살사고에 대해서 관계자와 유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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