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등 국내 거주자 신종플루 백신 접종 가능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26 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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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포함한 국내 거주자는 누구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6일 "외국인을 포함한 국내 모든 거주자는 민간 의료기관에서 백신값을 제외한 1만5000원의 접종비만 부담하면 백신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 다.

65세 이상 노인과 대학생,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의 경우 보건소에서 전액 무료 접종 을 실시한다고 대책본부는 전했다.

한편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8주차(2.14~2.20일)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 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 환자수'(ILI)는 3.52명으로 전주 (3.94명) 보다 10.7% 감 소하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계절독감 유행수준(2.6명) 이상으로 3월 들어 백신 미접종집단에서 소규 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책본부는 만성질환자나 65세 이상 노인과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 대해 접종을 권 고했다.

항바이러스체 처방건수도 1839건으로 전주 보다 22.7% 감소했다.

지난주 무려 4명이 신종플루로 숨진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신종플루 사망자는 모두 240 명으로 늘었다.

또 신종플루 환자 13명이 중증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검출된 타미플루 내성사례는 모두 11건이었다.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13.0%였다. 독감에 걸린 사람 중 13.0% 가량이 신종플루에 걸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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