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모 금융관련단체에서 자금관리 직원으로 재직하던 2001년 6월 회삿돈 28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8년6개월 간 여권을 위조하는 방법으로 태국에 머물다 지난 16일 현지 경찰에 불법체류 사실이 적발됐다. A씨는 강제추방 돼 다음달 3일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경위 및 도피행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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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