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의심 파키스탄인 '신분세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22 17:0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위명 여권에 사망증명서 제출 이슬람 무장단체 요원으로 의심되는 파키스탄인이 3년전 사망증명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찰청 외사국에 따르면 파키스탄인 A(31)씨는 2003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17차례나 한국과 파키스탄을 오가며 형(36)의 신상정보에 자신의 사진을 붙인 '위명(僞名)여권'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여부를 조사 중이며 이슬람사원에 형사대를 급파,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A씨를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