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시교육청에서 초·중·고교 교원 인사담당국장으로 근무하던 중 장학관을 지낸 장모씨(59)와 함께 장학사가 되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현직 교사들에게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장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장씨에게 금품을 준 현직 교수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김씨를 중심으로 장학사들의 인사비리가 조직적으로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김씨가 받은 돈을 교육청 다른 고위 간부에게도 전달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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