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중부지역은 오후에 북쪽을 지나가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에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경기 북부와 강원도 영서 지역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관측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 7도에서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5~2.5m로 조금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 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조업 또는 항해를 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상남북도 대부분 지역과 전라남도 동부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라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22일은 중부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도 영서 지역에서 한 때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온 뒤 오전에 점차 갤 전망이다. 남부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 북부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강원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5~2.5m로 조금 높게 일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9m, 서해 중부 먼 바다는 오전에 1.5~2.5m, 남해 동부 전해상은 오후에 1.5~2.5m 일 것으로 예측된다.
22일 하루 동안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도 영서 및 산지 1㎝ 내외, 예상 강수량은 같은 지역 5㎜ 미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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