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대통령측, 상속세 538만원 납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19 15:13: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평화센터 ""순재산 12억6400만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측은 18일 상속세 538만원을 신고, 납부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최경환 공보실장은 이날 "법률에 따라 오늘 관할 마포세무서에 상속세 신고를 마치고 상속세 538만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신고된 김 전 대통령 총재산은 13억 7500만원으로 채무 1억1100만원을 제외한 순재산은 12억 6400만원이다.

순재산 12억6400만원 가운데 8억원은 노벨평화상 상금 11억원 중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 기부한 3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이 재산은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보관하며 김 전 대통령 유지를 받드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 전 대통령이 보유한 부동산은 없는 것으로 신고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