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다투다 방화… 1명 사망 3명 중화상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2-18 1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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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상가 건물에서 17일 오후 5시49분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18일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와부읍 도곡리 997-10번지 정화약국 건물 3층 Y건설 사무실좁은 공간에서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는 됐으나 미쳐 몸을 피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컷다고 말했다.

경찰 과학수사대와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가 임금 체불 문제로 다투다 한 여성이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였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화재로 성별을 구별하기 힘든 신원 미상의 1명이 숨지고 여자 2명과 남자 한 명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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