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학생 ""평소 금품 갈취ㆍ폭력없었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2-17 1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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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내 중학교 알몸졸업식 경기 고양시 내 중학교 알몸 졸업식과 관련, 가해학생이 속한 일부 학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술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A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가해학생이 속한 일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자술서를 받았다.

자술서를 통해 이 학생들은 "금품갈취나 평소 폭력행위 등은 없었으며 일이 이렇게 까지 확산될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동영상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진 A학생의 경우 "몇몇 학생들만 볼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던 영상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을 뿐 유포할 생각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금품갈취 등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일부 학생들은 억울한 심정마저 드러냈다"고 말했다.

한편 수사를 진행 중인 일산경찰서는 가해학생을 불러 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형사처벌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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