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입법고시 경쟁률 '364:1'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15 15: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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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직 6명 모집에 2,988명 몰려 '498:1'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계동)는 2010년도 제26회 입법고시 원서접수 결과, 1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모두 5,465명이 지원해 364.3: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작년 494.7:1에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이나, 352.1:1을 기록했던 2008년도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직류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6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직에 2,988명이 지원해 498:1, 3명을 선발하는 법제직에 1,261명이 지원하여 420:1, 6명을 선발하는 재경직에 1,216명이 지원하여 202.6: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처럼 경쟁률이 높은 데 대해 국회사무처는 "입법부의 역할이 확대되고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회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특히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조사처 등 국회소속기관이 전문성을 갖춘 입법지원조직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1차 시험(선택형 필기시험)은 3월 13일, 2차 시험(논문형 필기시험)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3차 시험(면접시험)은 6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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