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순까지 포근… 강수량은 많을 듯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12 17: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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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부터 내달 중순까지 평년(-3~9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평년(28~115㎜)보다 많겠다.

12일 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예보(2월21일~3월20일)에 따르면 2월 하순과 3월 상순에는 이동 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다만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두 차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도 있겠다. 필 리핀 부근의 서태평양에서 강하게 발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남서기류가 자주 유 입되기 때문이다.

또 북고남저형의 기압배치가 형성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두 차례 많은 비가 내리고 동해 안 지방에서는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오겠다. 중부 산간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3월 중순에는 이동성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크겠으나 전반적인 기온과 강수 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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