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노동부 간부차 전복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2-02 18: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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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소속 간부 공무원이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도로에 전복되는 사고를 냈다.

2일 경기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노동부 소속 A씨(41·4급)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30분께 의왕시 청계동 하우현고개 앞 4차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편 도로에 전복됐다.

사고 뒤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7%였다. A씨는 "지인들과 소주 2병 정도를 마신 뒤 차를 몰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반대 차로에 차량이 지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면서 "A씨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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