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함 달래려 선로 올라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2-02 1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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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둘 고압선에 감전 고등학생 2명이 철도 선로에 올라갔다 고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 고양시 경의선 능곡역 옛 역사 건물 뒤 선로 위에 올라갔던 18살 정모군과 전모군이 2만5000V 고압선에 감전됐다.

이들은 친구를 기다리던 중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열차 위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정군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전군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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