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포천 신설도로 임시개통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28 17: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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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행시간 30분 단축 천보산맥에 막혀 차량 통행의 불편이 컸던 양주, 포천 사이에 최단 거리 도로가 개설됐다.

경기도 도로사업소는 기존 지방도 360호선의 극심한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360호선(양주 마전리-포천 부인터) 신설도로를 28일 임시개통했다.

도 관계자는 “신설도로 개통으로 양주-포천을 오가던 차량 통행시간이 30분 단축돼 10분이면 가능하다”며 “또한 하루 교통량 2만5000대에서 발생되는 물류비와 인건비 등 연 414억 원의 비용이 절감된다”고 기대했다.

신설도로는 기존 도로의 선형 불량과 겨울철 결빙, 양주 고읍 지구의 교통불편 해소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지난 2005년 813억 원을 투자해 폭 4차선, 총거리 4.12㎞로 추진했으며, 현재 83%의 공정율을 보여 연내 완전개통 될 계획이다.

임시개통에 따라 기존도로(어하고개)는 포천에서 양주 방향으로, 신설도로는 양주 더대울에서 포천 방향으로 일방향 통행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개통 기간 내에는 전구간 모두 40㎞/h 이하 운행을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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