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구제역 돼지 '음성' 판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28 17: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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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에서 시작된 구제역 파동 이후 첫 의심이 되는 돼지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장했으나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2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포천시는 “창수면 가양2리 가축농가에서 신고한 구제역 의심 돼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27일 오전 7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돼지 10마리를 방역당국에 신고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시료를 채취, 정밀 조사한 결과 28일 오전 5시30분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돼지의 경우 바이러스 전염력이 강해 추가 확산 우려가 컸으나 다행히 음성으로 판명됐다”면서도 “그러나 잠복기 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구제역으로 신고된 13건 가운데 8건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5건만 구제역으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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