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도… 중부지방 '꽁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3 15:56: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일 4~5도 오르면서 추위 풀릴 듯 23일 전국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산간은 구름많고 오전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13도, 서울 -10도, 인천 -8도, 강릉 -6도, 대구 -5도, 울산 -5도, 광주 -5도, 전주 -5도, 부산 -4도, 제주 2도 등 -14도에서 -3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강릉 3도, 부산 5도, 울산 5도, 제주 5도 등 -2도에서 5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 남해먼바다 및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2.0m~4.0m로 높게 일다가 오전에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m~2.0m로 일겠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서해안 1~5㎝,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서해안 5㎜내외다.

24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새벽 한때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방에서 약하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후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중부 내륙과 남부 일부 내륙에서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4~5도 정도 상승하면서 추위가 풀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