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편의점서 위조지폐 발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1 17: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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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한 편의점에서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오후 3시15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한 은행에서 수원역 인근 A편의점 주인 B씨(30)가 판매대금을 입금하던 중 5000원권 위조지폐 1장을 은행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위폐는 구권으로 색깔이 진하며 접으면 두겹으로 앞뒤를 붙인 종이가 갈라진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B씨의 판매대금 정산 시점을 감안, 위폐가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전 4시20분 사이에 이 편의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위폐 사용 추정시간대 아르바이트를 했던 C씨(29)는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5000원권을 누가 사용했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파악을 위해 지폐에 대한 지문감식을 실시하는 한편 편의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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