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진료때 성추행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20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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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모 병원 직원 구속 양주 모 병원에서 유아 성추행 사건이 발생, 혐의자를 경찰이 긴급 체포했다.

경기경찰청 2청은 병원에서 방사선 기사 A씨(27세)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4일 오후 11시경 복통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B양을 방사선과 엑스레이 촬영실로 데리고 가 촬영대에 눕혀놓고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만지게 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사건은 발생 며칠 뒤 B양이 메모지에 피해사실을 적어 부모에게 설명하면서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의 특수성을 감안, 5일 만에 수사를 끝내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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