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조만간 보안 경과 희망자 25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에 있을 경정 이하 전보 인사 때 보안 관련 부서에 집중적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보안경과자는 1996년부터 선발됐으나 보안인력 감축 조치에 따라 2000년부터 선발이 중단됐다. 대북화해협력을 강조한 국민의 정부 당시 보안인력 감축 조치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경찰은 지난해 8월 10년만에 보안 경과자 856명을 새로 뽑으며 보안 수사력을 강화했다.
경찰은 또 기존 본청 보안국 내 보안사이버분석계를 보안사이버수사대로 확대 개편한다. 지방청별로 1∼4개씩 운영하는 보안수사대와 일선 경찰서 보안인력 간의 공조체제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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