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돌며 손님지갑 훔쳐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1-12 17: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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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소매치기 둘 붙잡아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12일 지하철역 구내 화장품 매장과 커피숍 등에서 여성 손님들의 핸드백과 지갑을 훔친 칠레인 A씨(49)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8시2분께 서울 중구 지하철 4호선 명동역 구내의 화장품 매장에서 손님인 B씨(31·여)의 지갑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4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4일 한국에 입국한 뒤 외국 관광객으로 위장, 서울 명동역 부근 화장품매장과 커피숍 등을 돌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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