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수배자 3명 자진 출두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1-11 1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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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력집회 주도 혐의 '용산참사'와 관련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 3명이 11일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용산범대위) 관계자는 이날 "전국철거민연합회 남경남 의장과 용산범대위 박래군·이종회 공동집행위원장 등 3명의 수배자들이 오늘 오후 3시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경찰에 출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 의장 등 수배자 3명은 지난해 용산참사 이후 5차례에 걸쳐 서울 청계광장 등에서 불법 추모집회를 열고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지난해 9월부터 명동성당에서 은신해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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