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오늘도 기승...서울 -12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07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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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 당분간 계속될듯 8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7일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산간에는 눈(강수확률 60%)이 오겠다"며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지방은 북동기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70%)이 조금 온 후 개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6도, 춘천 -18도, 강릉 -4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9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5도, 제주 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0~4.0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7일 오후 5시부터 8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 강원도영동 및 산간,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산간 1~3㎝, 서해5도 1㎝ 내외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 강원도영동 및 산간,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산간, 서해5도 5㎜ 미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가 계속되면서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 최고기온도 영하에 머물겠다"며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특히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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