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폭설피해 '11억3000만원'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1-06 18: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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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 내린 폭설로 11억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6일 도(道) 재해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지역별로 최대 20㎝가 넘는 눈이 쏟아져 9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 108동 6.2㏊가 무너졌다.

또 인삼재배시설 5개소(1.9㏊)가 파손됐고, 축사 12곳 30동(1만3207㎡)이 피해를 봤다.

도는 제설작업 뒤 현지조사가 이뤄지면 피해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도는 이날 오전까지 도내 왕복 4차로 이상의 간선도로 2768㎢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95%(2627㎢) 완료했다.

하지만 이면도로(왕복4차로 미만) 7748㎢구간에 대한 눈 치우기 작업률은 60%(4697㎢) 수준에 머물고 있다.

도는 이면도로 위주의 제설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농·축·수산시설물 피해현황 파악과 응급복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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