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기청의 순경 채용시험에 합격한 뒤 지난달 27일 중앙경찰학교를 수료한 예비 경찰관 564명 중 104명(18%)이 아직까지 임용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배치 예정인 19명을 제외한 85명은 내년 3월은 지나야 임용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처럼 대기자가 발생하는 것은 경기청이 퇴직자 등을 감안, 신규자를 미리 선발한 뒤 결원에 맞춰 성적순으로 차등 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기자들은 임용이 이뤄질 때까지 이른바 '백수' 생활을 해야 할 처지다. 심지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신분에 대한 불안감도 높다. 규정 상 대기기간 중 결격사유가 생기면 임용은 취소된다.
임용 대기중인 한 졸업생은 "4~5개월은 지나야 임용이 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신분이 불안한 것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도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졸업생은 "시험에 합격한 뒤 실무 교육까지 시켜놓고 임용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며 "채용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청 관계자는 "과거에도 최대 1년이상 기다리는 경우까지 있었다"며 "예산 등의 문제도 있어 결원이 있더라도 본청에서 (임용)지시가 있어야 한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