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영등포에 B행복재단을 설립한 뒤 "노숙자 지원 기부금으로 매주 3만5000원씩 24회 납입하고 기부자 1024명을 모집하면 기부 포상금으로 4400만원을 지급한다"고 속여 500여명으로 부터 4억7000만원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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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