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국수~용문간 복선전철 조기개통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22 15: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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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중앙선 국수~용문간 복선전철(19.7㎞)을 23일부터 개통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993년에 착공한 중앙선 덕소~원주간 복선전철화 사업은 총 연장 90.4㎞의 단선전철을 78.1㎞의 복선 전철화해 경기동부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조31억원을 투입, 2012년 준공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통구간은 지난해 12월29일 덕소에서 국수까지 1단계 구간(15.9㎞) 개통에 이어 2단계로 개통하는 것으로 1단계 구간 신원역을 포함, 아신.양평.원덕.용문역을 개통해 용산~용문간 전동차를 일일 80회 운행할 계획이다.

도는 개통구간에 대해 평일 출근시 교통편의를 위해 직통열차 운행을 지난달 26일 국토해양부(철도공사)에 건의했다.

이에 한국철도공사는 양평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중앙선 양평~용산간 급행열차를 일일 2회 운행할 예정이다.

도와 양평군은 국수~용문간 복선전철 개통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용문~용문사, 용문~조현~중원간 버스노선 12회 증차, 택시 승차장 및 환승주차장 설치, 양평역 철도하부 공간 주차장 정비 등을 완료했다.

한편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행사는 23일 오후 2시 양평역 광장에서 김문수 지사,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정병국 국회의원 등 지역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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