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이번 철도노조 파업은 철도공사가 단체협약에 대한 일방적인 해지통보까지 행해 노사관계를 극한 상황으로 몰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법을 집행하는 검찰이 형법상의 업무방해죄를 확대해석해 노동자들의 권리를 제한하고 구속하는 등 일련의 사태들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파업은 사용자에 의해 벼랑 끝에 내몰린 철도 노동자들이 취한 정당한 자기 방어행위로써의 성격을 지닌다"면서 "검찰의 무리한 수사태도와 이를 일부 받아들인 법원의 결정은 납득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들은 ▲파업 참여자에 대한 각종 고소고발 등의 부당노동행위 중단 ▲성실한 사용자로서의 철도공사의 책임 ▲정부와 검찰의 철도노동자 탄압행위 중단 및 공사에 대한 수사 돌입 ▲파업의 정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사법부의 공명한 판결 ▲사실상의 파업유도 행위에 대한 국정조사권 발동 등을 요구했다.
이번 선언에는 총 289명의 전·현 법률가들이 뜻을 함께 했다.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서경석 회장과 민주당 천정배 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등 각계 다양한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공동 법률대리인단을 구성한 뒤 철도 노동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법률 지원과 현장에서의 부당한 탄압 행위에 대한 진상조사 활동 등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에 앞장 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