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추위 계속…동파 등 시설물 피해 유의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20 14: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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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도 북서쪽에서 밀려드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경기도는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으나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제주도는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7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 앞바다, 남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그 밖의 전해상에서는 2.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낮은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다"며 "동파 등 시설물 피해 예방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1일 계속해서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8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 및 동해먼바다에서 오전에 2.0~4.0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3.0m로 점차 낮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 낮에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22일 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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