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5월 C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사채자금 90억원으로 인수대금 일부를 지급해 경영권을 확보한 뒤 회사자금 330억원을 빼돌려 자신이 사용한 사채자금을 갚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회사자금을 빼돌린 사실이 회계감사에서 문제가 되자 145억원이 회수된 것처럼 입금자료를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10월 금감원으로부터 이같은 정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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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