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피고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하청업자로부터 3억원을 받고 회사 소유의 돈 69억여원을 임의로 인출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면서도 횡령금을 대부분 갚은 점 등을 인정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또한 "공사 선급금을 반환하지 않은 것과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인센티브 6억원을 받은 점은 배임 이라 볼 수 없어 무죄"라고 판시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전무였던 이씨는 2006년 협력업체 대표 전모씨로부터 사옥 리모델링 공사 일부를 맡게 해주는 조건으로 조카 계좌로 5000만원을 받은 등 하도급업체들로부터 3억여원을 받아 챙기고, 회사에 수십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 7월 기소됐다.
이씨는 2001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러브하우스'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집'을 얻었던 수혜자 1000여명이 "이씨로 인해 생활에 큰 도움을 받았던 점을 참작해 선처해달라"며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추천 ‘가을 4色 여행명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