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중앙수사부는 최근 전국 검찰청에서 추천을 받은 검사 25명과 수사관 20명을 '예비군' 개념의 수사요원으로 뽑았으며, 내달 4일 첫 '소집훈련'을 받는다.
이들은 평소에는 소속 검찰청에서 근무하다가 검찰총장의 지시가 떨어지면 중앙수사부에 배속돼 수사에 나선다. 수사가 없더라도 매월 한 차례 정도 모여 팀워크를 맞춘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폐지논란이 일었던 중앙수사부를 예비군 형태로 운영하고 최소 인력만 둬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 개별수사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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