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임산부, 신종플루 접종 예약 '서둘러야'-경기도 당부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22 14: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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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2일 영유아 부모와 임산부들에게 신종플루 예방접종 예약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다음달 7일 시작되는 면역 취약자인 영유아, 임산부 대상 우선 접종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신종플루의 확산이 예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내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전화, 방문,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도내 영유아수는 총 77만3284명으로 전국의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는 27만8234명이다.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대상자 및 사전예약 일정은 만 3세 이상~미취학아동 12월7일 접종을 실시하고, 생후 6개월~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예약을 23일부터 받아 역시 12월7일 접종한다.

임신부는 2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2월21일 접종을 시작한다.

영유아 접종 시는 아기수첩과 건강보험증을, 임산부는 산모수첩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는 우선접종 대상자로서 1차 접종 후, 반드시 3주가 지나 2차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위탁의료기관 전화, 의료기관 방문, 온라인 예약(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http://nip.cdc.go.kr)) 등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되며, 주별로 백신 배송이 이뤄지고 있어 모든 사전예약은 신청일 기준 2주후 날짜부터 가능하다.

예방접종 시 백신은 정부에서 무상 공급되나 접종비 1만5000원 상당은 본인부담이다.

영유아 예방접종대상자는 접종 시 부작용 또는 이상 반응 확률이 있으므로 예방접종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정보를 접한 후 접종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접종 후 2일까지는 영유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한편 도내 보육시설종사자는 내년 1월 이후 예방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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