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노조, 1500여명 참여 1일 파업 돌입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9 15: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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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19일 오전 9시부터 조합원 1500여 명이 참여하는 1일 파업에 돌입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의 조합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업무를 거부하고, 지방 사업소 근무인력은 본사로 집결해 파업에 동참했다.

가스공사노조는 오후 2시 본사에서 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미금역까지 행진한 뒤 해산할 예정이다.

노조는 또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도권과 전남·북, 경남·북 등 5개 권역별로 돌아가며 순환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다만 가스공급에 차질을 피하기 위해 대신LNG 하역담당자와 가스공급관리소 근무자 등 필수 유지업무 인력 1000여명은 파업에서 제외해 정상 근무 중이다.

가스공사노조는 지난 11일 회사로부터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받은 뒤 지난 13일 파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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