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보트 침몰…인명피해 없어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6 14: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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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와 선재도 사이 500m 앞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침수돼 전복됐다.

전복된 보트에는 모두 5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인근의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까지 자력으로 헤엄쳐 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9분께 신고를 받고 사고 해상에 경비정과 헬기를 보내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이들이 모두 밀물에 의해 보트와 함께 대부도로 밀려 나왔다는 것이다.

해경은 이들이 모두 낚시를 하기 위해 보트를 타고 사고 해상으로 나왔으나 기상악화로 보트가 침수돼 전복됐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은 또 보트에 타고 있었던 모두가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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