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 신종플루 백신접종 18일부터 사전예약 받는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15 2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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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임산부는 25일부터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에 대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18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5일 "생후 36개월 이상 만 6세 취학전 아동에 대해 신종플루 백신접종을 원하는 부모나 보호자들은 지정된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에 전화를 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18일부터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네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시 아이의 인적사항과 접종신청일을 입력해야 한다.

내달 7일부터 가능한 백신접종은 백신 운송 등의 문제로 신청일로부터 2주 후에 예약날짜를 잡을 수 있다.

임산부는 2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학교에 다니지 않는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내달 2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임신부의 접종시작일은 12월21일, 소아청소년은 같은달 16일이다.

만성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은 내달 16일부터 예약해 내년 1월7일을 시작으로 백신주사를 맞게 된다.

백신은 모두 국가 비축분이어서 무료이다. 그러나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한 만3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비롯해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은 1만5000원의 접종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보건소에서 접종을 하게 돼 접종에 따른 추가 본인부담은 없다.

하지만 백신 접종대상자라 하더라도 계란 알레르기가 있거나 백신안전성이 의심되거나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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