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해양환경 저해사범 41건 적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11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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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11일 해양오염 저해 사범 집중단속 결과 모두 4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26일부터 6일까지 2주 동안 실시했으며 평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해양오염을 유발시킬 수 있는 선박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단속 결과 기름 및 폐기물 해양배출행위 3건을 비롯, 해양배출 폐기물처리기준 초과 7건, 폐기물기록부 미기록 31건 등 모두 41건의 해양환경사범을 적발, 관련규정에 따라 처리했다.

특히 이 가운데 직접 선저폐수 등 오염물질을 해양에 배출시킨 예인선 K호 등 3척은 사법처리하고 해양배출 폐기물 처리기준을 초과한 위탁처리업체 7개사는 총 8023t의 폐기물을 해양배출 금지토록 조치했으며 폐기물 기록부 미기록 등 행정 규제 위반 사항 31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 및 행정지도 조치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환경 위반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라며 “해양오염 예방순찰활동을 강화, 해양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깨끗하고 풍요로운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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