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분기점 주변에서 대전수자원공사노조 조합원 53명이 나눠 탄 전세버스 두 대가 추돌했다.
이 버스에 탄 조합원 10여명은 이 사고로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상경을 포기한 채 집으로 돌아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1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산과 수원 중간 지점에서 전남서부항운노조 노조원 37명을 태운 전세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가 난 뒤 조합원들은 모두 상경을 포기하고 출발지인 목포로 돌아갔다.
경찰 관계자는 "추돌사고로 일부 노조 조합원들이 상경을 포기했다"며 "사고가 워낙 경미해 다친 사람들도 잠시 통증을 호소하다 병원에 가지 않고 되돌아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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